[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구혜선이 '금쪽상담소'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답했다.
31일 구혜선은 "어제 방송을 보시고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더욱 따숩게 쓰다듬어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이어 "그 중 AI로 복원된 여섯살의 금쪽이 구혜선도 있었는데 문득 제가 이십대에 처음으로 쓴 소설 '탱고'에서 '우리는 순수하기 때문에 헤매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여러분께도 이 글을 전해드리고 싶다"라 했다.
앞서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가수, 작가, 감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구혜선이 출연했다.
구혜선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지만, 이후 아픔을 극복하고 학업에 열중해 최근에는 수석 졸업했다.
구혜선은 최근 4년간 감자를 포함해 총 6마리의 반려동물과 이별했다고 밝히며 "4년이 지나서 졸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돌아왔는데 아이들이 없는 거다. 시간 여행을 하며 지난 감정을 돌아보기도 했다"라며 아픔을 털어놓았다.
구혜선은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그냥 친구는 없다. 무리 짓는 걸 안 좋아해서 저는 인간관계를 1:1로 맺는다. 슬픈 일을 친구에게 얘기하면 마음이 안 편하다. 털어놓을수록 마음이 무거워진다. 힘들 때 못 기대는 편"이라면서 "제게 친구란 비밀이 지켜져야 하는 사이다. 이성을 사귀는 기준은 높지 않은데 친구의 기준은 되게 높다"라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김나영, '차 팔아 샀던' 1000만원대 명품백…"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을 것" -
'민폐 공사' 고개 숙였던 기은세..완공되자마자 바베큐 파티 "돈 주고도 못사는 창밖 뷰" -
윤남노, 마운자로 고백 "박은영 남편 병원서 처방...소화제 먹고 계속 먹어"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3.'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4.'와 이종범 제쳤다' 김선빈 타이거즈 역사 썼다, KIA 10대3 대승…김도영 홈런 1위·올러 다승 1위[광주 리뷰]
- 5.이럴수가… 지쳤나? 호주 출신 대체 외인, 충격의 7실점, 데뷔 최단, 최다 실점 충격의 퀵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