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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중 AI로 복원된 여섯살의 금쪽이 구혜선도 있었는데 문득 제가 이십대에 처음으로 쓴 소설 '탱고'에서 '우리는 순수하기 때문에 헤매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여러분께도 이 글을 전해드리고 싶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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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지만, 이후 아픔을 극복하고 학업에 열중해 최근에는 수석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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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그냥 친구는 없다. 무리 짓는 걸 안 좋아해서 저는 인간관계를 1:1로 맺는다. 슬픈 일을 친구에게 얘기하면 마음이 안 편하다. 털어놓을수록 마음이 무거워진다. 힘들 때 못 기대는 편"이라면서 "제게 친구란 비밀이 지켜져야 하는 사이다. 이성을 사귀는 기준은 높지 않은데 친구의 기준은 되게 높다"라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