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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5월에만 16승9패, 승률 6할4푼을 기록, 16승8패, 승률 6할6푼7리를 올린 두산에 반게임차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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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선두 홍창기의 볼넷과 2번 문성주의 중전안타로 만든 1사 1,3루서 4번 오스틴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LG는 3회초 선두 9번 신민재의 내야안타와 2루 도루로 만든 무사 2루서 홍창기의 우전안타로 1점을 추가하고, 이어 상대 실책과 문성주의 내야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서 오스틴이 또 희생플라이를 쳐 3-0을 만들었다. 6회초 1사 1루서 문보경의 중전안타성 타구를 두산 중견수 정수빈이 다이렉트 캐치를 하려다 뒤로 빠뜨리며 3루타가 돼 또 1점을 더한 LG는 8회초 볼넷 2개로 만든 2사 1,2루서 박해민이 우익선상 3루타를 쳐 6-1까지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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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손주영은 5⅓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1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째(3패)를 기록했다. 2021년부터 기록했던 두산전 3연패도 끊었다. 최고 148㎞의 직구를 49개, 슬라이더 19개, 커브 18개, 스플리터 6개를 섞으며 위기를 잘 헤쳐나갔다. 6회말 1사 1,2루의 위기를 넘긴 김진성은 7회까지 1⅔이닝을 탈삼진 2개와 함께 퍼펙트로 막아내며 '슈퍼 홀드'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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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손주영이 선발로서 역할을 잘해줬고 김진성이 흐름을 넘겨줄 수 있는 상황에서 흐름을 끊는 좋은 피칭을 했다. 또 박명근 유영찬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잘 마무리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오스틴의 2타점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고 추가점이 필요할 때 문보경 박해민이 중요한 타점을 올려주며 마지막에 점수차를 벌려준 것이 유영찬이 흔들렸을 때 이겨낼수 있는 힘이 된 것 같다. 문성주가 5안타로 타선을 이끌었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또 "전체적으로 집중력 발휘해준 선수들 칭찬하고 싶고 5월에 +7을 해 준 선수들 정말 수고 많았다. 다음달도 +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집중력 있는 경기 해주면 좋겠다"라며 "오늘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워준 팬분들의 열정적인 응원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