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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판매될 EV9은 美 정부의 IRA 세금 공제혜택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북미 시장에 판매될 EV9을 미국의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결정, 파일럿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는 단순히 세금공제 뿐만이 아닌 조지아 주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윈-윈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진다.
북미에서 판매되는 기아 EV9은 5개트림과 6인승 및 7인승 구성으로 제공된다. 76.1kW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진 EPA 기준 주행거리 370km인 스탠다드 모델이 인기다. SK온의 리튬이온 99.8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 489km를 발휘하는 GT-Line AWD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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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월 북미에서 EV9 판매량은 총 5,579대에 달했다. EV9전체 판매의 45.7%를 차지하는 등 수출이 호조다. 이는 북미에서기아전기차 판매량이 151% 증가하는데 큰 힘이 됐다. 아울러EV6 역시 올해 1분기에 북미에서 4,059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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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높은 판매가로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EV9은 북미에서인기를 끌면서 이번 미국 조지아공장생산에 돌입하면서 남아있던 IRA 세금 공제혜택도 해결해 하반기 호조가 예상된다.
이재웅 에디터 jw.lee@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