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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반려견 양육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전국 등록 반려견 수는 2019년 209만 2000마리에서 2022년에는 302만 6000마리로 44.6% 급증했다. 지난 3월 기준 서울에 사는 반려견 수만 61만 2000마리로 집계되면서, 10가구 가운데 1가구 이상이 반려견을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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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이 올해 1∼5월 기준 반려견 사료와 아기 분유·이유식 판매량 비중을 비교한 결과, 각각 69%, 31%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까지는 분유·이유식 판매 비중이 높았으나 2021년부터 수치가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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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품목 역시 최근 5년 새 반려견용 판매 비중이 계속 우위를 점하고 있다. 유아용과 비교한 반려견 간식 판매 비중은 2019년 53%, 2020년 54%, 2021년 53%, 2022년 57%, 지난해 61% 등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올해 1∼5월 반려견 간식 판매 비중은 63%로 근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