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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접착제로 자신의 왼손을 박물관 벽에 붙인 뒤 "대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이런 악몽 같은 이미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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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반격' 단체는 SNS를 통해 "불꽃과 가뭄에 황폐화된 2100년의 들판의 '악몽 버전'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기후 변화를 억제하기 위한 급진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클로드 모네가 2100년에 이런 톤의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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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술 작품을 파괴하는 대신 실제 변화를 일으키는 데 에너지를 써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다", "예술에 대한 테러이고 작품과 관람객을 무시하는 행동" 등 비난을 쏟고 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 1월 루브르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모나리자'에 호박 수프를 끼얹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