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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국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 등을 이어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MMORPG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에서 이룬 수상과 성과 등도 주목받으면서 향후 '검은사막'의 글로벌 활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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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서 인정받은 작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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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규모의 전자결제 사이트 '웹머니'는 2016년 '베스트 게임'으로 '검은사막'을 선정했다. 이는 출시 1년여만에 올린 성과다. 이후 3년 연속 동일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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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해외 게이머가 '선호하는 한국 게임' 조사에서 일본 1위, 독일 1위, 영국 2위, 스페인 2위, 이탈리아 3위, 미국 2위, 캐나다 2위, 브라질 2위 등 9개 국가에서 TOP3 안에 들었다. 2022년 발표 중 파키스탄과 중동 5개 지역에서는 '이용률이 높은 한국 게임' 1위로 선정됐다.
주요 MMORPG 작품들의 출생지인 북미에서도 경쟁작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스팀에서 발표한 '2021년 최고작'에서 '검은사막'은 최다 판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초 미국 포브스는 '최고의 MMORPG 10종'에 '검은사막'을 선정했다. 액션 게임과 유사한 전투, 깊이 있는 스토리, 특색 있는 27개 클래스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검은사막'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기존 콘텐츠를 점검하고, 변화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새로운 10년을 준비
펄어비스는 올 여름 '아침의 나라: 서울' 콘텐츠를 선보인다.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경회루 등 현재 서울의 옛 모습 한양의 풍경을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프랑스 중세 마을 '베냑' 성에서 개최되는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에서 세부 정보를 발표할 전망이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해 조선을 모티브로 한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내놔 성공을 거뒀다. 한반도의 자연환경과 전통 건축, 한복, 민속놀이와 같은 우리 전통문화가 자연스럽게 반영돼 글로벌 이용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북미 최대 게임 매체 Gamers RD는 아침의 나라 리뷰에서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한 편의 러브레터를 읊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