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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3명이 절인 고등어회를 먹은 후 심한 복통과 구토 증상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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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사키스증은 유충에 감염된 해산 어류 등을 날것으로 먹었을 때 인체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기생충 감염성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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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충을 갖고 있는 새우류를 잡아먹은 어류를 다시 사람이 잡아서 날것으로 먹는 경우에 아니사키스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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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감염 후 3~5시간이 지나면 배가 메스껍고 거북하기 시작하며, 식은땀이 나면서 복통이 시작되는데 위염이나 위궤양과 증세가 비슷하다. 심하면 위염이나 위궤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오키나와현 보건의료국은 "해당 음식점이 고등어 처리 및 조리 과정에서 아니사키스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필수적인 24시간 냉동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오키나와현은 해당 음식점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절인 고등어회를 제공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