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탕웨이와 두 번째 작업을 함께한 김 감독은 "이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우' 탕웨이의 일상을 함께 하다 보니, 얼마나 (작품 준비에) 전념하고, 집중하는지 직접 보게 됐다. 집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촬영장에서 보여주더라.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탕웨이가 쓰는 에너지가 훨씬 많은 것 같더라.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럽고 편하게 하는 배우들도 많은데, 탕웨이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부터 집중하고 노력해서 존경할만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탕웨이가 공유를 만나서 연기하는 거 말고는, 계속 휴대전화를 보고 혼자서 연기하는 장면이었다"며 "어찌 보면 (현장에서) 감정 이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미세하게 리액션을 하는 방식이라던지 집중해서 연기하는 모습 자체가 용감하게 느껴졌다. 그냥 보기에는 쉬워 보일 수 있지만, 배우로서 어려움이 많을 텐데 잘 풀어나간 것 같다"고 탕웨이의 열연에 극찬을 보냈다.
Advertisement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태용 감독이 영화 '만추' 이후 1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