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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일은 올시즌 더블A 털사 드릴러스와 트리플A 오크라호마시티 베이스볼클럽을 오가며 피칭을 하고있다. 그런데 오클라호마에서의 성적이 털사에서의 성적보다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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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는 트리플A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던졌다. 2승1패를 기록. 23일엔 7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29일엔 5⅓이닝 3안타 1실점으로 또 승리투수가 됐다. 하지만 다음날 더블A로 내려왔고 3일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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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딜런 슈럼을 삼진, 6번 페이튼 윌슨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1회초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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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후 듀란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고,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레스터를 1루수앞 땅볼을 유도했으나 1루수의 실책으로 인해 1,3루의 위기가 됐다. 이어 슈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4. 윌슨에게 또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해 2사 1,2루가 됐지만 7번 레오넬 발레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올시즌 더블A에서 4경기에 등판했는데 1승2패 평균자책점 7.41을 기록한 최현일은 트리플A에서는 6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34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안타율도 더블A에서는 2할9푼6리나 되지만 트리플A에서는 2할1푼2리에 그치고 이닝당 출루 허용율(WHIP)도 더블A는 1.17이지만 트리플A는 0.91로 좋다.
팀 사정상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지만 현재 모습을 보면 트리플A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좋은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