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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3일 튀르키예 명문 클럽 페네르바체의 새 사령탑으로 공식 취임했다. 풋볼365는 손흥민을 비롯해 아르만도 브로야(첼시) 빅토르 린델로프(맨유), 로멜루 루카쿠(첼시), 윌리안(풀럼)까지 5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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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365는 '손흥민은 무리뉴 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뛴 토트넘 선수다. 그는 무리뉴 체제에서 70경기 동안 29골 25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두 자리 골과 도움을 기록했다(17골 10도움)'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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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따지면 손흥민은 케인과 같은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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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인지는 아직 지켜봐야 안다.
옵션 실행 이후 재계약 수순으로 이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옵션 실행으로 끝나는 것인지가 중요하다. 아직은 알 수 없다. 당장 6월 또는 7월에 새 사인이 이루어져도 이상할 일이 아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정말 레전드로 예우한다면 적어도 2025년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에 새로운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당장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은 것이 2021년 7월이다. 이 당시 손흥민의 계약은 2023년 여름까지였다. 계약 만료를 2년 앞두고 미리 붙잡았다.
어영부영 내년 여름까지 재계약 없이 흘러간다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2026년 여름이면 손흥민은 34세다. 기량 유지를 장담할 수 없는 나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벌써부터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당장 다가오는 시즌에 자신을 증명하지 못하면 2025년 여름에 정말 토트넘은 손흥민을 매각할 수도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