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그룹과 중국 지리그룹이 수소연료 파워트레인 및 저탄소 e-연료, 고효율의 엔진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파워트레인 전문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이달 초 발표했다.
이들이 설립한 법인명은 ‘HORSE Powertrain Limited’로 르노와 지리차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엔진 및 변속기, HEV 시스템, 배터리 등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개발해생산과 판매를 할 예정이다. 본사는 영국 런던에 둘 것이라고 전했다. 르노와 지리차의 지분은 각 50대 50으로 공동 소유하게 된다.
해당 법인은 전세계공장 17곳과 R&D센터 5곳을 설립하고 약 1만9,000명의 직원을 직간접 고용하는 형태다.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친환경 수소 등 대체연료로 이루어진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연간 파워트레인 500만 대 이상 생산, 연간 매출 목표액 150억 유로(한화 22조 5,300억원)로 계획했다.
르노와 지리차는 앞으로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활용한 기술이 절대적이라는 입장이다.
합작사에서 생산된 파워트레인은 르노그룹과, 지리차, 닛산, 미쓰비시, 프로톤, 볼보 등 글로벌 브랜드 9곳에 제공한다. 아울러르노코리아에서 생산, 판매하는 모델도이들 합작사의 파워트레인을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파워트레인 관련 기술을 ‘HORSE Powertrain Limited’로 이전하여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미래 파워트레인 기술을 연구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구조를 갖추기로 했다.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장 수요를 80%를커버할 것이라 전했다.
르노와 지리차는 이번 발표에서 “204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차량은 절반 이상 내연기관에 의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수십년 내로 자동차 산업이 배출가스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너지 효과 및 다양한 기술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하이브리드 모델로 아르카나 E-Tech를판매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 컴팩트 SUV인 라팔에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지리차는 지난해하이브리드 중형 SUV싱유에L을 내놓으며 하이브리드 시장에 진출했다. 르노코리아가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중형 SUV 역시 싱유에L과 동일한 지리차의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더불어 지리홀딩그룹 산하인 볼보자동차도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르노와 지리차의 합작사 ‘HORSE Powertrain Limited’는 르노와 볼보, 지리차 등에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웅 에디터 jw.lee@carguy.kr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