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발끝 하나 까딱하기 싫어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 친구랑 함께한 세계여행 = 필립 베히터 글·그림. 유혜자 옮김.
책을 읽다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에 푹 빠진 너구리는 바다 건너 세상을 여행하기로 결심한다. 단숨에 짐을 꾸린 너구리는 친구인 오소리를 찾아가고, 여우, 곰, 까마귀까지 여정에 차례로 합류하면서 다섯 명이 됐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바다로 향한 다섯 동물 친구들은 과연 바다 건너 멋진 세상을 무사히 여행할 수 있을까.
좌충우돌의 짧은 여행을 통해 동물 친구들이 꿈과 열정, 배려, 우정, 약속 등의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일의 그림책 작가 필립 베히터는 우정이 무엇인지에 대해 단순 간명한 이야기와 담백하고 포근한 톤의 펜 그림으로 보여준다.
작가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초청작가로 한국을 찾기도 했다.
시금치. 32쪽.
▲ 고양이는 발끝 하나 까딱하기 싫어 = 잭 컬랜드 글·그림, 김여진 옮김.
고양이 그레그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친구들이 같이 파티에 가자고 해도, 함께 스케이트를 타고 춤을 추자고 해도 모두 거절한다. 발끝 하나도 까딱하고 싶지 않은 그레그에게 친구들은 계속 새로운 제안을 하고, 마침내 그레그는 꼭꼭 숨겨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해 주는 방법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의 힘에 관한 이야기다. 짧고 위트 있는 글에 유쾌한 그림이 더해졌다.
북멘토. 48쪽.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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