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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노래를 부르며 손님 맞이를 준비한 심수봉은 "가능하면 건강 관리를 잘하는 편이라서 몸에 나쁜 건 전혀 안 먹는다. 식사는 하루에 한 번 먹는다. 요새 다이어트하려고 한다. 살이 3kg나 쪘다. 활동을 안 해서"라고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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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심수봉의 일대기가 담긴 앨범을 준비했다. 드럼 치는 자신의 모습을 본 심수봉은 "미8군에 가서 돈벌이한다고 드럼을 쳤다"고 떠올렸다. 이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대학가요제' 레전드 무대 '그때 그 사람' 영상에 심수봉은 "그 영상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무안해서 입을 꾹 다물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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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이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19살 심수봉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 심수봉은 "피아노를 보니까 익숙하다"며 "가난해지기 시작하고 돈이 없어지고 그러다 어느날 엄마가 뭐를 팔러 나가시는 거 같았다. 근데 뭐 팔러 왔다고 내치더라. 그걸 보고 펑펑 울었다. 내가 벌겠다 하고 10대 때 가장이 된 거다. 돈 벌려고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고 생각에 잠겼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