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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5차전에서 싱가포르를 7대0으로 완파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PSG)이 각각 두 골을 몰아쳤다. 주민규(울산) 배준호(스토크시티)는 A매치 데뷔골을 맛봤다. 황희찬(울버햄튼)도 골퍼레이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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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임시감독은 입국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전도 여유를 부릴 생각이 없다고 선언했다. 김도훈 임시감독은 "싱가포르전에서 공유한 경기 모델을 계속 유지하겠다. 포지셔닝에 더 신경 쓰겠다. 일단 이기는 경기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 시작하는 3차 예선 조편성은 6월 FIFA 랭킹이 기준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3등까지 톱시드다. 일본(18위)과 이란(20위)에 이어 한국이 23위로 턱걸이다. 24위 호주와 차이가 워낙 근소하다. 최종전에서 한국이 중국에 패하고 호주가 팔레스타인을 이기면 한국은 톱시드를 빼앗길 수 있다. 3차 예선에서 일본이나 이란과 같은 조에 묶이는 상황을 애초에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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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격돌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