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다니엘 헤니는 7일 아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모나코를 여행 중인 다니엘 헤니와 아내는 처음으로 함께 15m 프리 다이빙을 즐겼다고. 다니엘 헤니와 아내는 배 위에 나란히 앉아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선한 미소가 똑 닮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오래전에 사귀던 친구와 헤어졌다. 누구랑 헤어질 때는 '다 끝났어. 다시는 연애 안 해. 끝났어'라고 생각하지 않냐. 맥주나 마시고 그러다가 어느 식당에 갔다. 그녀는 식당 직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녀랑 대화를 시작했는데 너무 다정했다. 마음에 들어서 계속 식당에 갔다"며 "항상 그녀는 책을 읽고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무라카미 하루키라서 '무라카미 아세요?'라고 했더니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무라카미 전집을 사서 선물했다. 그렇게 점점 친해졌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그일 이후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그렇게 순수하게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며 "아내를 알기 10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할 수 있을지조차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루 쿠마가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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