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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서는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의 각개전투가 그려졌다. 장재경은 박준서(윤나무)의 사망 사건과 이명국(오일영)의 사체 발견, 방앗간 살인사건과 마약 사건까지 얽혀져 있다는 걸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오윤진은 박준서 죽음과 관련해 의심을 품고 있는 박태진(권율)의 뒤를 밟고 의료사고가 났던 피해자 아들의 집을 다시 찾아가 힌트를 찾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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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재경은 방앗간 주인의 장례식장을 찾았고, 정연주(윤사봉)는 장재경에게 요즘 경찰서 내 장재경에 대한 말이 많으며 자신도 뭘 알아야 도울 수 있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자 장재경은 지하철역에서 있던 던지기 거래 정보에 자신의 죽은 친구의 표식이었던 '1882'가 있었고, 죽은 금형약품 연구원인 이명국은 죽은 친구의 고등학교 써클 선배였으며, 죽은 친구와 같은 반 동창에는 금형약품 대표도, 죽은 친구를 검시한 부부장 검사도 있는 까닭에 모든 일이 연관 됐다고 생각되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연주는 유경환(박정표)이 그간의 사건들을 별건으로 처리하려고 한다고 알렸고, 장재경의 부탁에 따라 장재경의 총기 반납 기간 연장을 허락받았지만, 남은 기한은 길어야 열흘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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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재경은 마약사범 강민호(도건우)에게 일주일간 레몬뽕을 먹지 못했을 때 어떻게 버텼는지를 물었고, 답변을 피하는 강민호를 겁박해 답변을 얻어냈다. 얼마 뒤 강민호를 앞장세워 마약상들과 대면한 장재경은 강민호가 알려준 정보를 활용해 레몬뽕을 먹지 못한 일주일간 에타펜으로 버텼다며 거짓말을 했다. 그렇지만 장재경을 온전히 믿지 못한 마약상들은 장재경을 완전히 결박한 뒤 "레몬뽕 희석한 건데, 신제품. 주사로 맞으면 효과 더 빠른 거 알죠? 시식 한번 해보셔"라고 주사기를 꺼냈다. 결국 팀원들이 출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장재경은 레몬뽕을 희석한 주사기를 맞아 의심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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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윤진은 박태진과 최지연(정유민)을 미행해 그들의 대화를 몰래 엿들었고, 박태진이 불법적인 돈을 계좌에 넣었지만 그 계좌 비밀번호는 최지연이 알고 있고, 다만 최지연은 그 돈의 출처도, 계좌에 얼마가 있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더불어 오윤진은 2023년 9월 윤종의료원에서 의료사고로 죽은 박복례 할머니 아들로부터 어머니가 의료원에서 퇴원한 후 받아온 진통제를 먹고 갑자기 몸이 좋아지셨다가 다음날 같은 진통제를 먹자 돌아가셨다는 진술을 들었다. 더욱이 그 진통제가 금형약품 제품이었으며, 사건이 있은 후 금형약품의 사람이 와 약을 수거해갔다며 '금형약품 영업1팀 부장 박준서'라고 적힌 명함을 보여줘 불길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7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