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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동(이영은)의 집에 오게 된 박도식(양대혁)은 고필승을 만나러 온 백미자(차화연)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박도식의 엄마가 백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금자(임예진)는 둘의 사이를 결사반대하지만 박도식과 고명동은 서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함께 고난을 함께 이겨내기로 다짐한다. 두 집안의 연이 계속될 것이 암시되며 흥미를 자아냈고, 박도식과 백미자가 김지영에게서 박도라를 떠올리는 모습도 그려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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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당일, 고필승은 지각을 할 뻔한 김지영을 차로 데려다주고 배우를 간절히 꿈꾸는 지영을 응원하기로 다짐한다. 고필승은 김지영에게 연극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사투리를 고치고 연극,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보라는 등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다. 또한 "나 지영씨 정말 많이 좋아해요"라는 고백에 이어 "오늘부터 1일"이라고 얘기하며 지영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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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인연들 속, 숨겨졌던 진실이 밝혀지며 더욱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직진 고백을 이어가는 지현우와 이에 흔들리는 임수향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웠다. 특히 임수향은 지현우에 대한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그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김지영의 복잡한 감정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해 내며 서사에 힘을 더했다. 또한 자신은 박도라와 다르다며 강인함을 드러내는 김지영을 완벽하게 표현, 완전히 다른 두 인물을 유려하게 그려내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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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