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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토박이라는 신기루는 "너무 감사하게도 뒤늦게 일이 많아져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지상렬은 "대기만성형이 좋은거다. 가진 재능이 너무 많다"고 칭찬, 박휘순도 "신기루의 한 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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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신기루는 "나랑 반대다. 재작년부터 세금을 내야 하는 걸 알았다. 평생 환급만 받았다"고 했다. 박휘순은 "5일 쉬고 하루 일하니까 컨디션이 너무 좋다"며 세금 환급도 개그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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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상렬은 "너는 럭키지만, 아내는 왜?"라고 물었고, 박휘순은 "나도 아직까지도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결혼식도 항상 같이 간다. 그 모습을 보니까 형수님이 형을 더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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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은 "처음에는 아내의 나이를 몰랐다. 행사 관계자였는데, 나한테 원천칭수 해주시는 분이었다"며 "인상이 좋아서 밥 한번 먹고 하다가 마음이 들어서 나중에 출퇴근 기사를 자처했다"고 떠올렸다.
장인 어른과 11살, 장모님과 6살 차이라는 박휘순은 "처음부터 허락하신 건 아니고 삼척이지만 꾸준히 찾아갔다.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갔다"며 "나중에 집으로 초대를 받았다. 그게 허락의 신호였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