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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보라는 "신랑이 결혼 전 혼자 살던 곳이다. 형(하정우)이랑 같이 살다가 독립한 지 2년 정도 됐고 남편이 혼자 살던 곳에 결혼 후 내가 살고 있다"고 밝혔다. 황보라의 남편은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으로 얼굴을 알렸다. 배우로 활동했던 김영훈은 현재 하정우가 속한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로 활약 중이며 황보라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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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보라는 "기독교 믿는데 자꾸 운세 어플을 들어간다. 또 (김)지민이가 간 곳이 사주를 봐준다고 해서 신랑이랑 같다 왔다. 그래서 오덕이 제왕절개 수술 시간을 바꾸기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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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오덕이 이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시아버지는 이름을 추천 안 해줬고 우리 시숙(하정우)이 추천해줬다. 김선홍, 김치용, 김지홍, 김가람, 김대선이다. 근데 당기는 게 별로 없다. 나는 김요하, 김하주라고 생각하고 있다. 근데 하주가 우리 아빠 이름이다"고 고백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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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남편과 13년 만나면서 서로 밑바닥에 있을 때부터 만났다. 신랑이 제작사 일을 하고 있지만 그때는 무명 배우로 배우를 계속할 지, 프로듀서를 할 지 갈림길에 있었을 때 만났다"며 "나도 배우로서 30살이 됐는데 나이도 있고 써주는 곳도 없고 너무 막막할 때 였다"고 밝혔다.
영상 말미 황보라의 아들 오덕이가 최초 공개돼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오덕이를 본 김지민은 "어제 황보라가 오덕이를 낳았는데 오늘 아침에 연락 해봤다"며 오덕이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입술이 딱 황보라다"고 웃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