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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토트넘은 유로 2024를 함께한다.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가 15일(이하 한국시각) 막을 올린다. 토트넘은 11일 SNS를 통해 '우리의 유로 2024 대표들'이라며 4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행운을 바란다'는 응원도 잊지 않았다. '캡틴' 손흥민도 '좋아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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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판 더 펜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년의 꿈'이라는 글과 함께 네덜란드 유니폼을 입을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네덜란드 볼렌담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지난해 여름 토트넘의 품에 안겼다. 이적료는 4300만파운드(약 750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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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토트넘의 활약을 앞세워 지난해 10월 A매치 데뷔에 성공했다. 1m93의 장신 수비수인 판 더 펜은 네덜란드 U-21대표팀의 주장으로도 활약하며 '제2의 반 다이크'로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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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비카리오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맹활약하며 지난 3월 이탈리아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5일 튀르키예와의 평가전에선 풀타임 소화했다.
올해 1월 토트넘에 둥지를 튼 드라구신은 로메로, 판 더 펜의 빛에 가렸지만 루마니아에선 간판 센터백이다. 최근 두 차례의 평가전에도 모두 선발 출전했다.
드라구신은 A매치 17경기에 출격했다. 루마니아는 E조에서 벨기에,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와 충돌한다.
이번 여름 토트넘과 이별이 유력한 호이비에르는 덴마크의 간판 수비형 미드필더다. A매치 7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이번 시즌 토트넘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A대표팀에선 입지가 단단했다. 덴마크는 C조에서 우승후보 잉글랜드를 비롯해 슬로베니아, 세르비아와 격돌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