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출산을 앞둔 일본 임신부가 남편을 위해 한 달 치 저녁 식사를 준비해 화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 여성은 출산 전 남편의 한 달치 저녁 식사를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했다.
그녀는 출산 후 친정에서 1개월간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었는데 남편이 끼니를 잘 챙길지 걱정이 되어 음식을 만들었다고 온라인 사이트에 게시했다.
또한 "남편이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임신 기간 내내 많은 도움을 주어 식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 비판과 칭찬의 글들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남편이 초등학생인가? 자기 밥도 못 차려 먹나?", "임신 중인데 남편의 하녀 노릇을 하고 있다", "만삭의 아내가 한 달 치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고? 정상적이지 않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반면 "헌신적인 아내", "아내의 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댓글도 있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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