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57)가 최근 의상 사고로 가슴을 노출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할리 베리가 친구의 도움을 받아 윗옷을 벗으려다가 돌연 가슴이 노출됐다.
친구가 검은색 밴두 코르셋이 덧대어진 흰색 셔츠를 위로 걷어 올리는 동안 할리 베리는 가슴 고통을 호소하며 비명을 질렀다. 상의가 너무 타이트해 몸에 꽉 끼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둘은 이 광경이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한참을 이어갔다.
할리 베리는 지친 나머지 "디자이너 옷이 맞냐?"며 손으로 가슴 가리기를 포기한 상태에 이르렀다.
마침내 상의를 모두 벗는데 성공한 할리 베리는 비틀거리며 탈의실 옆 공간으로 들어갔고 친구는 "패션을 위한 고통"이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이에 비해 여전히 탄력있는 몸매", "인간적인 스타", "협찬받은 거라 자르지 못했나 보다"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할리 베리는 앞서 휴가지 호텔 테라스에서 알몸으로 쉬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할리 베리는 영화 '엑스맨', '007 어나더데이', '더 콜', '존 윅3', '문폴'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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