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류수영은 레시피로 누적 1억 뷰 달성한 후 최근 스탠퍼드대 강연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 강의에서 구글 본사 앞 레스토랑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나섰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구글 앞에 예쁜 레스토랑이 있더라. '여름 한정 메뉴를 만들고 싶은데 네 레시피 좀 줄 수 있느냐'고 해서 광어를 이용한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고 왔다"고 담담히 말했다.
Advertisement
또 "7, 8년 경력의 동대표다"라고 말한 류수영은 "7년전 수리에 대한 안건에 의견을 덧붙였더니 직접 해보겠냐고 제안을 받았다. 그래서 '올해는 제가 할게요' 했는데 7년이 됐다"고 웃으며 "관리비 앞자리가 바뀌면 주민들이 불편해하신다. 그래서 그런 관리를 많이 한다"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이날 류수영은 직접 자신이 개발한 특별 면 레시피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평소 면을 좋아한다던 유재석은 즉석에서 펼쳐진 요리쇼에 눈을 떼지 못하면서 "스탠포드대 강연 다녀올 만하다"라며 순삭 먹방을 선보였다.
Advertisement
11년 전 낡은 푸드트럭 한 대로 시작해 컵밥으로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송정훈 대표의 연 매출 600억 성공 신화도 관심을 모았다. 처음 미국 유타로 건너가 컵밥을 시작한 계기와 현지인들의 입맛 파악을 위해 쓰레기통까지 뒤졌던 일화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NBA 레전드 선수가 성공을 예언한 일화와 미국 인기 프로그램인 '샤크 탱크'에서 만난 5조 자산가인 마크 큐반의 투자를 받은 사연 그리고 전 세계에 260개의 매장을 오픈한 송정훈 대표만의 '정, 덤, 흥' 영업 전략도 흥미를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