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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어렸을 때 큰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며 "제가 5학년 때 스키를 처음 타러 갔다. 오빠랑 저랑 따로 갔는데 오빠가 자기를 따라오라더라.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당연히 초급자용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상급자 코스까지 갔다. '여기 위험하지 않냐' 하는데 괜찮다더라. 내려가려 하는데 기억이 뚝 끊긴 거다. 눈을 뜨니까 병원이더라"라며 "수술방에 누워있는데 무릎이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다 꺾여서 병원에서도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재활치료로도 한계가 있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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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엄마랑 일주일에 세 번씩 목욕탕에 갔다. 거기서 수심이 깊은 탕에 저를 던져놓고 알아서 나오라 했다. 발버둥 치다 보니 다리가 움직이더라. 물 속에서 자연스럽게 치료가 돼서 걸을 수 있게 됐다. 병원에서도 놀랐다"며 "병원에서 치료법 좀 알려달라 했는데 '내가 두고 보라 했죠?' 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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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