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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유인나는 "저도 운동화 사기를 당해봤다. 운동화 자체가 아예 안 왔다"며 "상대방이 '안 보낼거양'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놀라운 중고 거래 사기 사연을 고백한다. 이에 김풍은 "안 보낼거'양'은 좀 열받는데..."라며 공감한다. 유인나는 "저 사람이랑 똑같이 '너 잘못걸렸어'라는 생각에 '고소한다'고 했더니, '메롱메롱 응 잡아봐 기다릴게'라고 답이 왔다"며 분통을 터트린다. 데프콘은 "내가 볼 때는 어린 친구에게 당한 것 같다"고 지적하고, 유인나는 "그래서 '못 잡을 것 같다...끝내자'싶어서 마무리했다"며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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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데프콘은 "아는 동생도 악기를 팔았는데, 봉투 안에 흰 종이만 80장 있었다"라며 중고 거래 사기 사연에 동참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뜻밖의 전개로 흘러갔고, 김풍은 "낭만 있다"며 감동한다. 유인나도 "사기를 안 당한 것보다 마음이 더 따뜻하다"고 동의한, 데프콘의 남다른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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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