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녀는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짐을 찾으려 했지만 가방이 보이지 않았다.
Advertisement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순간 가방 안에 넣어 두었던 '애플 에어태그(AirTag, 위치 추적기)'가 생각났다.
Advertisement
이후 수하물이 무사히 집으로 배송되었다는 항공사의 안내 문자를 받았다.
Advertisement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도심으로 달려간 그녀는 가방이 노숙자 무리 사이에 있는 것을 보았다.
결국 그녀는 노숙자에게 돈을 주고 가방을 돌려받았지만 안에 있던 내용물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에 그녀는 해당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항공사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이 일을 조사하고 있으며, 팀원 중 한 명이 고객에게 사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