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덱스가 '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 계기를 전했다.
덱스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기획안을 받고, 김태호 PD의 이름을 보고 바로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제작사 테오(TEO) 설립 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호 PD와 '놀라운 토요일', '혜미리예채파' 등을 연출한 이태경 PD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덱스는 지난해 예능 신인상을 휩쓸며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로, 숨 돌릴 틈 없는 유기농 라이프를 체험한다.
덱스는 프로그램 합류 과정에 대해 "기획안을 처음 받았을 때, 김태호 PD 이름이 적혀 있는 것 보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 저도 '무도키즈'로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또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게 흔한 일이 아니지 않나. 제가 촬영 당시에 환기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는데, 라티의 삶을 살아보면서 빠른 시간 안에 동화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6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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