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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선재는 없지만...사진 찍어주는 오빠들 덕에 행복한 '마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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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혜윤이 포상 휴가 중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혜윤은 22일 "Photo by. 마지막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들 고마워"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태국 푸켓의 한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큰 사랑과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지난 16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가 지난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김혜윤을 포함해 많은 배우들이 함께했다. 다만, 아쉽게도 배우 변우석은 해외 일정 등 다른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

그네에 앉아 귀여움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만의 러블리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혜윤.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즐거운 시간임을 알리듯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특히 이때 즐거운 김혜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배우 송건희와 허경규, 문시온 등이 나섰고, 이 과정에서 이들은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한 껏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혜윤은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만난다. 이어 7월 26일 일본 오사카와 7월 28일에는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