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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영상을 보면, 작동 중인 러닝머신에 있던 여성이 수건으로 땀을 닦다가 밀려서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졌는데 하필 열려있던 창문 밖으로 추락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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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는 잘못 놓인 러닝머신의 위치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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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창문은 90㎝ 너비이지만 바닥과 창문 하단 사이의 거리는 30㎝로 매우 짧았다. 게다가 창문의 두께도 매우 얇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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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사를 벌인 경찰은 위험한 위치에 러닝머신 기계가 설치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창문이 당시 열려있던 이유에 대해서는 "바깥쪽 유리를 청소하기 위해 창문을 열었는데, 청소 후 직원인 개인 트레이너가 이를 깜빡하고 닫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당 체육관은 현재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당국은 운영 허가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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