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가 유재석을 의심해 웃음을 안긴다.
23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빌리 아일리시 '유퀴즈 어떻게 안 나오겠어요' 홈스쿨링으로 그래미 5관왕 스토리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유퀴즈'에 등장한 빌리 아일리시는 유재석, 조세호와 반갑게 포옹을 나누며 인사했다. 이에 조세호는 자신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빌리 아일리시의 사인을 받았고 정장을 입은 유재석은 이를 부러워한다.
빌리 아일리시는 "정말 나오고 싶었다. 한국에 왔는데 어떻게 '유퀴즈'에 안 나올 수 있겠냐"고 센스 있는 인사로 모두를 기쁘게 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후 블랙핑크 제니가 청음회 진행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제가 제니를 정말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조세호는 "제니 오빠니까"라며 유재석을 가리켰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제니하고 친하다"고 말했지만 빌리 아일리시는 "제니도 아는 거죠?"라고 의심해 웃음을 안긴다. 당황한 유재석은 "알겠죠"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확인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사실 안다. 거물이지 않냐"고 '유느님' 유재석을 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빌리 아일리시가 나보고 거물이래"라고 놀란다. 내놓는 곡마다 전세계를 휩쓸 정도로 인기를 모으며 '음악 천재'로 불리는 빌리 아일리시지만 음악을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다고. 빌리 아일리시는 "대부분 유튜브 튜토리얼로 배웠다. 제 곡들은 오빠 침실에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배드 가이(Bad guy)'로 그래미를 수상했을 당시 빌리 아일리시는 상을 받지 않길 바랐다고. 빌리 아일리시는 "전 그냥 17살 소녀였고 집에서 오빠와 둘이 만든 앨범으로 그래미는 너무 과해 보였다. 이제 제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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