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이월면 진천 K-스토리 창작클러스터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등 228억원을 들여 조성한 창작클러스터에는 집필시설 2동(1인실 12개, 2인실 2개)를 갖추고 있다.
또 숙박시설(2인실과 4인실 각 8개), 교육시설 1동도 들어섰다.
창작클러스터는 예비 작가 기획창작 과정, 청년 자서전 집필, 작가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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