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민우 (M)가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낸다.
이민우는 오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무신사 개러지에서 '2024 LEE MIN WOO FAN CON 'Original Intention'를 개최한다.
이민우는 7월 28일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번 팬 콘서트를 직접 기획했다. 이민우 (M)는 그 동안 활동하며 선보인 다양한 명곡 무대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와 친근한 소통으로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 타이틀이 'Original Intention' 즉 '초심'인 만큼, 이민우는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민우가 현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 활약 중인 가운데, 이번 팬 콘서트 포스터에도 그의 정체성이 담겨 있어 기대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민우 자화상 삐愛로'라는 부제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민우 솔로 활동 명인 'M'이라는 알파벳이 새겨진 옷을 입고 삐에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어린 소년의 뒷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그림은 이민우가 직접 그린 것으로, 그의 예술성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한편 이민우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지인에게 26억 원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자신에게 사기를 친 지인을 고소, 신화 활동 등을 협박 무기로 삼아 재산 갈취를 시도했다는 내용이다. 이후 이민우는 가스라이팅, 지인에 대한 배신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민우는 "용기가 필요했다.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그 이상의 것을 당했다"고 했다. 이민우는 "금전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게 제일 힘들었다. 내가 정신적인 지배를 당할 지 몰랐다"며 "계속 세뇌를 당하면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기라면 기어야 된다"고 했다.
누나는 "2000억 원을 요구했다. 동생이 돈 없다고 하면 사채 쓰라고 협박하고 공인인증서, 인감까지 가져갔다"며 "정말 괴물 같았다"고 했다.
이민우는 "정신적 지배를 당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를 고민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누나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유서도 쓰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누나에게 유서를 줘라고 하고 한강에 갔다더라"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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