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위스의 8강행을 이끈 루벤 바르가스가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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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2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로 2024 16강전에서 이탈리아에 2대0으로 승리했다. 바르가스는 전반 37분 날카로운 패스로 레모 프로일러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1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이탈리아의 골망을 갈랐다.
바르가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1골-1도움을 한 줄은 몰랐다. 정말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전에 나를 포함해 모든 선수들의 느낌이 좋았다"며 "우리는 팬들과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승리해서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위스가 대회 다크호스로 떠오른 것에 대해서는 "우리는 이미 예전부터 강력한 팀들과 겨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면서 "외부에서의 평가는 우리를 흔들지 못한다. 우리는 얼마나 우리가 잘하는 지 알고 있으며 우리 자신들에게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8강전에 대해서는 "이 대회가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에게만 집중하고 우리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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