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고백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우주 최강 동안 비법'으로 '영양제 과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건강에 특별히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게 6세 연하 남편과 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드라마 'VIP' 현장에서 만난 촬영 감독과 결혼한 장나라는 남편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일을 정말 잘한다는 게 매력적이었다. 자기 파트가 아닌 다른 파트에서 문제가 생겨도 이 친구는 무조건 달려간다"라고 밝혔다. 장나라는 "남편은 잘생긴 당나귀같이 생겼다"라면서도 "남편이 나온 현장 사진이 있어 따로 연락을 했다. 연락하면서 남편이 '너무 좋으신 분 같다'고 하길래 내가 냅다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다"라며 교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7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로 출연하는 장나라가 "드라마 작가님이 이혼 전문 변호사다. 정말 리얼해서 실제 사건인가 싶은 내용도 있다"라며 배역 설명을 이어가자, 서장훈은 "죄송한데 너무 저만 보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다"라며 불편함을 어필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나라는 "남편이 촬영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애정신 한 장면을 위해 몇 컷을 찍어야 하는 걸 알아서 불편함이 있는 것 같다"라며 촬영감독 부인으로서의 고충을 이야기했다. 이어 장나라는 "남편이 수평에 예민하다. 오빠네 부부와 사진을 찍는데 엎드려서 수평만 3분을 맞추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장나라는 "남편과 아직 생리현상을 공개적으로 트지 않았다. 서로 실수하면 바로 '미안해'하고 다른 한 명이 바로 죽은 척한다"라며 신혼 토크로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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