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이 뇌암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유은성은 2일 아내 김정화와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로 출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은성은 "가난의 되물림인 아동 에이즈 근절을 위해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우간다에 가는 딸 아그네스를 만나 더 이상 에이즈라는 질병이 우리 손주 킴아브라함에게 전파되지 않도록…그리고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에이즈로 고통 받는 어린 아이들에게 닿기를 기대하며 선교라는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우간다로 가는 이유를 밝혔다.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우간다에 살고 있는 아그네스를 오랫동안 후원해왔다.
그러면서 유은성은 뇌암 투병 근황도 밝혔다. 유은성은 "제 건강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최근 검진을 했는데 작년과 비교해서 암세포가 크게 자라지 않아서 의사선생님이 암과 친해져 보라고 하시더라.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찬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은성은 2013년 배우 김정화와 결혼했다. 유은성은 지난 2022년 뇌암 진단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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