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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남태현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바위 위에 걸터앉아 기타를 치며 팝송을 치고 있는 모습. 그는 앵거스 스톤의 'Big Jet Plane'과 아담 리바인의 'Lost Stars'라는 노래를 부르며 가수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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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에 '내가 겪었던 데이트 폭력'이라는 제목의 장문을 글을 올리며 전 연인인 남태현의 데이트 폭력을 주장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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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는 "어느 날 술에 취한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내가 SNS로 우리의 나쁜 비밀을 폭로함으로써 본인의 삶을 망가뜨렸다며 나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들도 다시는 고개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문자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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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서민재는 해당 전 연인에 대해 "내가 알던 이 사람은 이럴 행동을 할 리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와 가까웠던 지인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었고 악플이 기폭제가 되어 힘들고 아팠을 마지막 선택을 했고 그 사람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곡도 썼다"며 "밤이 지나고 다음날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없길래 간밤에 '네가 한 말이 기억나냐'고 했다. '다 기억나. 어쩌라고'라는 답이 왔다. 서로 상처를 주기도 했고 받기도 했지만 그때만큼은 참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서민재는 지난 2022년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등의 글을 올렸다.
이후 서민재는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며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두 사람의 마약 혐의가 드러났다.
또 남태현은 2019년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후 구하라를 애도하고, 구하라, 설리를 위한 추모곡을 만들기도 했다. 구하라 역시 생전 리벤지포르노 협박 피해를 받았던 바. 이에 서민재가 언급한 전 연인이 남태현이라는 추측이 거세져 파장이 일었다.
다만 남태현은 별다른 해명 없이 침묵으로 일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