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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은 본인만의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나는 아직 선택을 받을 때가 더 많은 배우"라며 "나에게 찾아오는 작품들 중에 글이 좋고 메시지가 좋으면 꼭 도전해보고 싶다. '모범택시'도 사회적으로 좋은 내용이 담겨 있지 않나. 연기를 하면서도 '이렇게 좋은 메시지가 담겨있는 작품을 하는 것이 배우로서 굉장히 중요하구나'라는 걸 느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도 누군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좋은 작품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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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은 "'모범택시'를 촬영하면서 '내가 잘 쓰였구나'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하나하나 내 거를 잘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아직 시즌3가 확실히 정해진 게 없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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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에 대해 묻자, 표예진은 "아직 전문직 연기를 안 해봐서 똑똑하고 열심히 사는 전문직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 아니면 아예 서사가 없는 나쁜 악역 캐릭터를 도전해 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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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최종회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품위 있는 그녀', '힘쎈여자' 시리즈, '마인'으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명불허전 히트메이커 백미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코미디 빅리그'와 'SNL 코리아'로 공감형 코미디를 보여준 김민경 감독과 신예 유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표예진은 백마 탄 왕자를 찾겠다는 사심에 사교클럽 매니저로 취업하는 신재림 역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