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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1기 솔로남녀는 첫날밤 저녁, 다 같이 바비큐를 먹기로 했다. 직후 영철은 활활 타오르는 숯불 앞에서 '고굽남'을 자처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고기를 굽는 영철을 지켜보던 현숙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옆에서 부채질을 해주는가 하면, 영철의 고기 굽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찍어주는 등 '밀착 마크'했다. 심지어 현숙은 쌈을 만들어서 "하나 드실래요?"라며, 영철의 입 앞에 가져다주는 '쌈러팅'을 날렸고, "고기가 너무 맛있다. 그거까지 구우시고, 이제 다 같이 먹자"고 재차 영철을 자신의 자리 쪽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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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의 직업은 한 패션 브랜드의 신사복 MD 10년차였다. 영식은 "결혼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 이제 월급으로 돈을 모으는 시대가 아니다"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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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과학고 조기졸업 후 포항공대 전자공학과 졸업을 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 가서 통신공학 석사를 했다고. 서울로 상경한 이후에는 교육회사를 창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AI 수학교육 서비스 개발연구원이라고 밝혔다.
정숙은 외국계 회계법인 사업개발부에서 부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특히 근무지는 모스크바였다. 이를 들은 다른 솔로남녀들은 "러시아냐.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정숙은 "근무지는 러시아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 올해 2월부터 러시아 금융대학교에서 리더십 관련 교양 필수 과목을 강의 중이다"면서 "모스크바에 자가도 보유하고 있다. 직접 다 리모델링해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자는 공기업에 재직 중이었고, 자재구매센터 부서에서 전동차 엔지니어였다. 무용을 전공한 옥순은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었다. 현숙은 "운동을 좋아하고 비키니 대회에서 1위를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