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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케이윌은 "다같이 촬영 하다가 막판에 몰아서 노래 들려주고 섭외 바로 해서 오늘 그날 얘기했던 말들이 현실로 이루어졌다"며 "이곳은 저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현장에서 기분 좋을 때 섭외하고 일정 바로 잡더라"며 케이윌의 큰 그림을 언급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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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은 2탄의 주제가 '재회'라고 밝히면서 "1탄과 스토리가 이어진다. 처음에는 '예전에 둘의 관계가 어땠을까'라는 모습들을 보여줄까도 생각하고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훗날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보여주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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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결말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은 '이러지마 제발'의 후속편인 만큼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내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양하게 해석하게 만드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 만큼 뮤직비디오 3편을 제작해 달라는 요청 역시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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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케이윌은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준 얼큰하게 취했던 그날의 재현이한테 너무 고맙고, 인국아 형은 이미 3탄을 생각하고 있다"며 "재현이는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또 너만 남았다. 2탄도 너 꼬시기가 제일 힘들었는데, 어쨌든 참여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3탄을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제작진은 서인국과 안재현의 모습에 "멀리서 보면 진짜 비밀 연애하다가 들킨 사람들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포옹 장면 리허설 후 촬영을 진행, 서인국은 촬영 전 감정 이입을 시작한 뒤 "멜로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웃었다.
모든 촬영이 끝난 뒤, 케이윌은 "우리가 3탄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하자, 서인국은 "고생하셨다"며 칼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