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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기준 지난 2020년 6만2643명이었던 청년층 무급가족종사자는 지난해까지는 감소했지만, 올해 들어 증가세로 전환했다. 20대 후반(25∼29세)의 무급가족종사자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20대 후반 무급가족종사자는 235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00명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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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층 무급가족종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일자리 부족 등으로 구직 활동을 접었거나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이 경영 위기로 직원 채용이 어려운 가족 자영업에 뛰어든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자영업과 청년 고용 상황이 좋지 않았던 2020년에도 청년층 무급가족종사자가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올해 1∼5월 월평균 청년층 구직단념자는 12만17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만1000명 늘었다. 지난해 약 3만명 줄었지만 올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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