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NL는 투수 13명, 포수와 야수 13명이 뽑혔고, AL는 투수 12명과 포수 및 야수 11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올스타전 로스터는 리그별로 34명인데, 부상 등을 이유로 출전이 유동적인 선수가 있어 더 뽑는다. 올해 올스타전은 94회로 오는 17일 오전 9시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개최된다.
Advertisement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이날 '선수들과 감독, 코치들은 보상 차원에서 베테랑들을 뽑고 싶어한다. 이들은 스킨스에 투표권을 행사할 만큼 충분한 인상을 받지 못한 것 같다. 그러나 MLB가 개입해 스킨스와 그의 102마일 강속구가 알링턴에서 선보여져야 함을 확신하며 그를 올스타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스킨스는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오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맞춰놓고 있어 17일 올스타전에 정상적인 휴식일을 갖고 등판할 수 있다.
스킨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2개월 만에 '별들의 축제'에 참가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스킨스는 지난해 7월에 열린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그가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한 것은 작년 루키-싱글A-더블A 5경기, 올해 트리플A 7경기가 전부다. 12차례 마이너리그 선발등판을 거쳐 지난 5월 12일 컵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것이다.
그러나 기대 이상이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10경기에서 5승무패, 평균자책점 2.12를 마크 중이다. 퀄리티스타트가 8번이고, 데뷔전을 빼면 9경기 연속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를 했다. 59⅓이닝 동안 12볼넷, 78탈삼진을 기록했고, 피안타 48개, 피홈런은 7개다.
무엇보다 최고 101.9마일, 평균 99.2마일에 이르는 강속구를 앞세워 파워넘치는 피칭을 이어간다는 게 MLB 관계자들에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스킨스는 올해 100마일 이상의 빠른 공을 74개로 가장 많이 던진 투수다.
NL
투수(13명)=타일러 앤더슨(LAD), 라이언 헬슬리*(STL), 이마나가 쇼타*(CHC), 레이날도 로페즈, 크리스 세일(이상 ATL), 태너 스캇*(MIA), 폴 스킨스*(PIT), 제프 호프만, 맷 스트람, 레인저 수아레즈(이사 PHI), 로버트 수아레즈(SD), 로간 웹*(SF), 잭 휠러(PHI, 출전불가)
포수(1명)=윌 스미스(LAD)
내야수(7명)=CJ 아브람스*(WSH), 피트 알론소*(NYM), 루이스 아라에즈(SD),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이상 LAD), 엘리 델라크루즈(CIN), 라이언 맥마혼(COL)
외야수(4명)=테오스카 에르난데스(LAD), 잭슨 메릴(SD), 엘리엇 라모스*(SF), 브라이언 레이놀즈(PIT)
지명타자(1명)=마르셀 오주나(ATL)
AL
투수(12명)=타일러 앤더슨*(LAA), 코빈 번스(BAL), 엠마누엘 클라세(CLE), 개럿 크로셰(CHW), 로간 길버트*(SEA), 클레이 홈즈*(NYY), 태너 하우크(BOS), 세스 루고(KC), 메이슨 밀러(OAK), 콜 레간스*(KC), 타릭 스쿠발(DET), 커비 예이츠(TEX)
포수(1명)=살바도르 페레즈(KC)
내야수(6명)=카를로스 코레아*(MIN), 라파엘 데버스(BOS), 조시 네이어(CLE), 아이작 파레데스*(TB), 마커스 시미엔(TEX), 바비 위트 주니어(KC)
외야수(3명)=재런 두란(BOS), 라일리 그린(DET), 카일 터커(HOU)
지명타자(1명)=데이비드 프라이(CLE)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