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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방송에는 최동석과 조윤희가 이혼 과정, 싱글 라이프 삶에 대한 생각들을 전했다. 이제 막 싱글라이프를 시작하는 최동석은 "저는 사실 방송을 그만할까 생각했다. 실제로 4년 간 방송을 안 했다"면서 "아이들에게 아빠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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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최동석은 이혼 결정에 있어 조언을 구했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과 관련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어는 날 집에 들어왔는데 가족들이 아무도 없었다. 저는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을 왔고 부모님 집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기자한테 전화가 와서 알았다"는 그는 "갑작스러운 일은 아니고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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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꿔왔던 결혼생활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혼하는 거에 있어서 굉장히 많이 고민했는데 결론이 이혼 밖에 없었다"는 조윤희는 "제가 먼저 결심이 서서 이혼하게 됐다. 전 배우자는 이혼을 원치 않아 했지만, 가족간에는 믿음과 신뢰가 중요한데 더 이상 가족이 될 수 없을 것 같아서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혼이라는게 저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고 당당했다"면서 "아이에게 충실한 엄마라는건 변함이 없으니까 혼자 키우는 건 자신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잤다. 스트레스 받는 것들이 있어서 그렇게 악몽을 꿨다.잠 한번 깊이 자는게 소원일 정도였다"면서 "매일 악몽에 시달렸는데, 이혼하고 나서 숙면했다. 나한테 고통스러운 것들이 사라지니까 너무 잘 자게 됐다. 자면서 울거나, 이혼하고 나서 악몽 꾼 적이 한 번도 없다. 잠 푹 자는게 소원이었는데 잘 자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고 털어 놓았다.
또한 이날 조윤희는 최근 유튜브에서 무분별하게 떠도는 '재혼설' 에 대해 "가짜뉴스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궁금해 했던 동료들에게도 다시 한번 "완전 가짜다"라고 강조한 조윤희는 최근들어 해당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