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티브 유(이하 유승준)의 악플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티브유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이 게시물은 월드컵 한국전을 앞두고 배달 라이더 파업 이슈를 다른 뉴스 영상 실시간 채팅을 캡처한 것이다.
그런데 이 중에는 '유승준 공식 YOO Seung Jun OFFICIAL'이라는 공식 계정명으로 작성한 '공부 못하고 가진 거 없으면 딸배(배달 라이더 비하 은어)나 해야겠죠'라는 댓글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실시간 채팅은 현재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계정은 유승준의 공식 계정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는 '유승준 악플러 된거냐'라며 비난을 했지만, 일부는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중립 입장을 유지했다.
유승준은 군입대를 앞두고 해외 공연을 하고 오겠다며 미국으로 출국,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다. 이에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으나, 유승준은 영리 활동까지 포함해 모든 권리를 보장하는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 그러다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2020년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에 LA 총영사관은 유승준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유승준은 두 번째 소송을 제기해 또 다시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비자 발급과 실제 입국을 허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실제 입국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실제 유승준은 4월 LA총영사관 측에서 아직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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