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조윤희과 한그루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조윤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굴업도 with 그루"라는 글과 함께 한그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 굴업도로 캠핑을 떠난 조윤희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앞서 한그루도 지난 9일 "11년 전 작품으로 만나 여러가지 순간에 늘 옆에 있어줬던 소중한 언니. 윤희 언니와 오랜만에 방송으로 함께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곧 10시에 TV조선에서 뵐게요"라는 글로 조윤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홀로서기 중인 조윤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희는 한그루와 함께 여행을 떠나 이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조윤희는 "나에게 1순위는 아이, 아이 케어가 1순위라 잘 해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뒤, 재혼에 대해 "여유보다 좋은 인연이 생기면 누구든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 근데 재혼에 대해 물으면 절대 아니다"고 했다.
한그루도 "아이들 생각하면 눈물난다"라며 "아빠 집 가는 날 미리 아이들이 준비를 한다 가방에 잠옷과 다음날 옷을 넣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고 아이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으나 결혼 7년 만에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양육 중이다.
1982년생인 조윤희는 이동건과 2017년 5월 혼인신고 한 뒤, 같은 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그 해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생활 3년만인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딸은 조윤희가 양육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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