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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조박은 타인보다 개인주의적인 캐릭터였다. 허세도 좀 있고 생활력도 있다. 이 친구의 나잇대를 고려했을 때 내가 어릴적 봐왔던 90년대 초반, 그 당시에서 흔히 봤던 주유소에서 일했던 형들이 떠오르더라. 세상과 동화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살아가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김태곤 감독도 처음엔 내 비주얼을 보고 너무 파격적인 것 아닌가라며 걱정하기도 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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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 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故)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등이 출연하고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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