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양동근이 조인성 장나라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가수 양동근이 김대호의 임장 메이트로 출격했다.
이날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에 위치한 '연천 세컨드 하우스 마을'이었다. 주말 주택러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조성된 대지를 매입해 주택, 텐트, 카라반 등 다양한 형태의 집들을 지을 수 있다고.
마을을 둘러보던 양동근은 OTT 드라마 '오징어 게임2'의 출연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양동근은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456억 원이 생긴다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냐?'는 질문에 "바다가 있는 집에서 아이들에게 각방을 주고, 정원에서 왕 개들을 키우고 싶다"고 답한다.
이에 김대호는 "저에게 456억 원이 생긴다면, 미국 말리부에 세컨드 하우스를 짓고 싶다, 회사는 안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컨드 하우스를 둘러보던 양동근과 김대호는 과거 양동근이 출연했던 시트콤 '뉴 논스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다.
양동근은 장나라와의 애정라인에 대해 "나라가 중국에서 그렇게 될 줄 어떻게 알았냐. 기부도 몇 억씩 한다는데. 조인성이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친하게 지내둘 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양동근은 "과거에 내성적이고 말이 없었다. 아역시절부터 다 선배들 밖에 없었다. 그래서 대화를 할 줄 몰았다. 그래서 '화났나?' 오해할 정도로 조용히 대본만 봤다. 실제의 내 모습과 캐릭터 사이에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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