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50의 나이가 무색한 귀여움으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12일 최지우는 "땡큐"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은 자신의 모습만, 또 한장은 훈남과 함께 있는 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의 옆에 있는 훈남은 신인 배우 김무준이다. 두 사람은 일본 TBS 일요드라마 '블랙페앙2'에서 모자간으로 등장해 호흡하는 사이.
'블랙페앙'은 TBS에서 2018년 방송된 드라마로, 6년 만에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7월 7일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최지우는 극 중 한국의 의사이자 병원 경영자, 음식점 경영자로서 해외에서도 가게를 낼 정도의 수완을 가진 박소현 역을 연기한다. 김무준은 엄마 소현(최지우 분)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국에서 온 연수의 박민재 역을 맡았다. 극 중 민재는 심장이 안 좋은 엄마 병을 치료하기 위해 호주까지 건너가 심장 분야 최고의 의사 아마기(나노미야 카즈나리 분)를 찾아 나섰고 그곳에서 우연히 일본 대학병원 의사 세라(타케우치 료마 분)를 만나 엄마의 병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최지우는 방송에 앞서 지난 2일 일본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13년만에 일본 드라마에 복귀한 지우히메"로 환영을 받았다.
현지 시청자들은 "겨울연가의 '지우히메'와 닮았다고 생각?는데 진짜 최지우였다"며 "변하지 않는 외모에 더 놀랐다"고 소감을 남기고 있다.
최지우가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1년 '겨울의 벚꽃' 우정 출연 이후 13년 만. '블랙페앙2'는 넷플릭스에서 16일부터 볼 수 있다.
한편 최지우는 딸을 키우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래이션을 맡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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