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송은이는 앞서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된 손석구를 언급하며 "손석구가 너랑 사귄대? ('살롱드립' 출연) 이후에 뭐 없었어?"라고 질문했다.
Advertisement
송은이는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장도연에게 "요즘은 어떤 끈적끈적한 건 없냐"며 궁금해했고, 장도연은 "없다. 건조하기 그지없다"고 답했다.
Advertisement
그러자 송은이는 "그래도 '안녕하세요'만 하고 녹화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냐. 너도 이제 눈치가 있으니까 이건 찐이고, 이건 인사말이고 이런 게 구별이 되냐"고 물었다.
Advertisement
앞서 카리나와 고윤정은 장도연과 함께 여행 예능을 가고 싶다면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송은이는 이를 언급하며 "진짜 여행을 갈 거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기회만 되면 너무 좋다. 이건 내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녀들은 진짜 나를 좋아하는 거 같다. 특히 카리나는 '나에 대해서 뭘 이렇게 알고 있어?'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내가 녹화 중에 실례를 무릅쓰고 '시간 많으세요?', '안무 연습 안 하세요?', '뭘 이렇게 내 걸 많이 보셨어요?'라고 얘기할 정도였다. 너무 행복한 직업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이경규 선배님은 너무 재밌고 웃기다. 이경규 선배님한테도 이야기했는데 경규 선배님은 친구 같다"며 선배 이경규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장도연은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송은이와 신문 읽기 vs 34도 땡볕 아래에서 손석구랑 신문 팔기'라는 질문을 듣고 박장대소했다. 고민하던 그는 이내 영혼 없는 표정으로 "신문을 읽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공허한 눈이다"라며 "우리 존경하는 선배님과 신문을 읽는다는데 쾌적한 환경에서 얼마나 좋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장도연은 '썸남 배우들 중 딱 한 명과 찐으로 만나야 한다면? 가상 소개팅 후 장도연이 공유보다 좋다고 선언한 이동욱 vs 인급동 점령! 장도연이 이상형이라는 손석구'라는 질문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진지하게 고민하던 장도연은 "이건 뭐 내 선택이니까. 이동욱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오빠 죄송하다"라고 급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