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황윤성은 "저번에 납부한 세금이 천 오백만 원 후반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정산을 받은 지 얼마 안 됐다. 정산을 받아 본 적도 없고 경제 활동을 해 본 적도 없으니까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는 개념 조차 몰랐다"고 했다.
Advertisement
이후 황윤성은 이찬원이 있는 소속사와 계약, 지난 2022년 3월 첫 정산금으로 2백만 원을 받았다고. 그러나 첫 정산을 받고 입대, 지난 3월 전역 후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세금 전문가는 "입대 전 소득으로 인해 발생한 종합 소득세, 세금 신고를 못해 군 생활만큼 가산세 기간이 길어져 대출 이자처럼 일종의 연체료가 붙어 커진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아버지는 "많이 반대 했다. 가수라는 직접 자체가 특별하지 않나. 잘됐으면 좋겠는데, 잘되지 않으니까 너무 힘들어 하더라. 그런 모습을 볼 때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 가슴 아팠다"고 했다.
이찬원은 "나와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달려온 친구다. 열심히 일을 하는 이유도 부모님께 노후에 집이라도 지어 드리고 싶다"며 "서로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가족한테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눈물을 흘렸다.
황윤성은 "8년 동안 활동을 해도 돈을 못 버니까 너무 죄송한 마음이 크더라"며 "꿈을 쫓는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용돈을 드리고 해야 하는데 그때 동안 반대도 안 하시고 묵묵하게 응원해주셨다.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처음 준비 할 때 엄마한테 처음으로 돈을 빌렸다. 2백만 원을 빌렸다. 우리 집에서 2백만 원이 정말 컸다"며 "부모님께 지금까지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