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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국진은 변기수를 '연예계 골프 끝판왕', 김종민을 '멘탈 끝판왕'이라고 소개했다. 권은비는 "멘탈을 지키는 방법이 있냐"고 질문했고, 김종민은 "다른 데 신경 안 쓰고 나한테 집중한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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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현무는 "어떤 말을 해도 멘탈이 안 흔들리냐. 그러면 시원하게 여자 친구 이야기 좀 해달라"고 말했다. 그 순간 김종민은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전현무는 "종민이랑 같이 아는 형이 있는데 그분한테 들었다. (김종민 여자 친구) 이름, 얼굴, 나이, 직업까지 다 이야기해서 나는 다 알고 있다. 오픈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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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권은비는 "결혼 축하드린다"며 박수를 쳤고, 김국진은 "연애 인정하는 건 처음 봤다"며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막 연애를 인정한 건 아니다"라며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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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팀은 왕이 되고, 진 팀은 왕이 하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을 해야 하는 것. 이에 전현무는 "권은비의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 물어보겠다"고 말했고, 권은비는 "김종민에게 현 여자 친구와 결혼 의향이 있는지 묻겠다"며 각자 질문을 생각했다.
먼저 첫 홀의 승리는 김국진-변기수-권은비 팀이 차지했다. 변기수는 전현무에게 "가장 많은 잔고가 들어있는 통장의 비밀번호 앞자리를 공개해라. 이길 때마다 하나씩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비밀번호 말하고 바꾸지 않겠다. 어차피 계좌번호를 모른다. 첫 자리는 3"이라고 답했다.
권은비는 앞서 예고한 대로 김종민에게 "현 여자 친구와 결혼할 의향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난 무조건 사랑은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다음 홀의 승리도 김국진-변기수-권은비 팀에게 돌아갔다. 이에 권은비는 전현무에게 "마지막 데이트는 언제였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올해 1월이다. 데이트라는 게 사귀었다는 건 아니고 썸이었다. 밥 먹고 그런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상대 여성의 직업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이었다. 직장인"이라고 답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